[펭수 김동준]펭수, 밤하항상그랬듯을 찌르는 유행… 진짜 정체는 뭘까?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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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령 #대세 #크리에이터 #펜스 요즘 #초등학생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8개월 만에 유튜브 구독자 수 50만명을 돌파한 펜스는 EBS가 지난 4월부터 EBS한개 채널과 유튜브'자이언트 펜 TV'에서 선 보인 키 2개 0cm의 펭귄 캐릭터이다.나이는 하나 0세이며, 몸무게는 93.9kg이었던 남극 유치원을 졸업한 학력( 어린 졸업)을 갖고 있다.기획 당시 펜스는 초등학생을 타깃으로 제작됐다.크리에이터의 꿈을 가진 펜스가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트렌드, 고민 등을 공유하는 것이 기획 의도였다.그러나 의외로 펜스의 유행은 밝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펜스는 기존 EBS 캐릭터와 달리 밝고 과장된 모습으로 듣기 좋은 말만 하지 않는다.호불호가 뚜렷하게 감정을 나타내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견해를 나타냅니다.펜스가 공개한 자기소개서에는 존경하는 인물로 나 자신을 꼽았고 성격은 의욕이 넘친다. 취미는 "한국 초등생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뭐든지"라고 언급했다.가장 힘들었을 때를 남극에서 대한민국까지 헤엄쳐 오느라 힘들었다고. 그는 동요뿐 아니라 트랜디한 힙합을 좋아하며 비트박스에도 소질이 있다.펜스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서'자이언트 펜 TV'를 연출한 이슬 옛날도 PD는 "직장 생각 하루에 지친 20,30대 사회 초년병들이 펜스의 직설적 발언에 대리 만족을 느끼는 것 같다"고 전했다.실제로 펜스의 스토리와 행동에는 주저함이 없다.스스로 EBS 습관생 신분인데 김명준 EBS 사장의 이름을 여러 차례 언급하거나 못하겠다.EBS에서 잘리면 KBS로 가겠다는 발언을 서슴없이 쏟아낸다.온라인 포털사이트 검색어에는 펜스 정체 펜스 성우 펜스 관련 주 펜스 굿즈 등 펜스에 관한 관련 검색어까지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펜스의 유행처럼 펜스의 가면 속에 숨은 실제 정체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이미 온라인 커뮤니티를 한가운데로 펜스의 정체를 파헤친 글이 줄을 잇고 있다.하나 3개 현재까지 가장 설득력을 얻는 펜스의 정체는 유튜브에서 플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김동준 씨가 가장 유력하다.그 이유로는 하나 89cm의 큰 키와 목 꽃 화가 나지 않아 유사하다는 것이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저작권 협회 홈페이지에도 "자이언트 펜 TV"의 로고 송 가수의 이름이 김·동준으로 등록되고 있다며 펜스가 김·동준 씨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현재 김동준 씨는 유튜브 메리프린 크리스마스 채널을 친구들과 운영하고 있다.각각 아이칭인 메리 플린 크리스 매스를 붙여 채널 이름을 설정했다고 한다.그러나 김동준 씨 자신을 비롯해 펜스 스스로 정체를 정확히 밝히지 않는 만큼 섣불리 추측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비록 김동준 씨가 정말 펜스라고 해도 어른들의 동심을 지키기 위한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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